"나는 평생 개그맨이다"<br /><br />영화감독으로 변신한 개그맨 박성광.<br /><br />'1등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상'이라는 유행어의 창조가 박성광이 영화 '웅남이'로 영화 제작에 도전했습니다.<br /><br />개그맨 출신이라는 딱지를 떼고 고군분투해 영화를 만들어 낸 뒷 이야기는 눈물 없이 들을 수 없습니다.<br /><br />그만큼 열정을 쏟아부으면서도 동시에 개그에 대한 사랑과 열정은 변함 없습니다.<br /><br />"감독으로 초대 받았지만 저는 개그맨이고 다시 돌아가 코미디언으로 살고 싶습니다."<br /><br />하지만 후배들의 자리를 뺏으면서까지 개그맨을 고집하진 않겠다고 선을 그은 박성광.<br /><br />개그에 대한 열정 이상으로 영화에 모든 것을 쏟아 대중들 앞에 나서게 됩니다.<br /><br />개그맨 출신 감독이라는 이유로 투자까지 취소된 영화 제작기 스토리까지.<br /><br />채널A 주말 뉴스A 에서 들려 드립니다.